Neuro-Trend
5월 트렌드- AI, 제조업의 새로운 생존 방식이 되다 (제조AI / 중국반도체 / 스마트 팩토리)

대만, AI의 심장으로 도약하다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COMPUTEX2025에서 대만 정부, TSMC, 그리고 폭스콘과 협력해 대만 최초의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대만을 단순한 AI 생산기지를 넘어, AI 기술의 본격적인 사용자이자 글로벌 생태계의 중심으로 전환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되는데요. 구체적으로 엔비디아는 GPU, 아키텍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TSMC와 폭스콘은 칩 생산 및 하드웨어 조립을 담당하게 됩니다. 한편 대만 정부는 슈퍼컴 자원을 연구 기관 등에 개방해 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대만의 AI 역량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 정부 출범… 한국 AI 산업의 빅체인저 될까?
새롭게 출범한 정부가 100조 원 규모 투자와 AI 인프라 확충, 규제 완화를 중심으로 AI 산업 육성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성능 GPU 확보, AI 전용 칩 개발, 전국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한국형 챗 GPT 무료 제공을 통해 AI 대중화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AI 인재 양성 및 교육 체계 개편, 범국가적 AI 전략 총괄 조직도 함께 마련됩니다. 이를 통해 헬스케어, 금융, 교육,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 확산과 기업 간 협력, 인수합병이 활성화될 전망인데요. 궁극적으로 AI가 한국 산업 전반의 구조적 혁신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조업 부진에 산업용 전기 사용 '2년째 감소'
국내 제조업 위축으로 산업용 전력 판매량이 2년 연속 감소했으며, 올해도 3년 연속 감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건설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기업이 늘고,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까지 겹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제조업 전력 사용량은 자동차, 기계 장비 등 주요 업종에서 큰 폭으로 줄었고, 이는 경기 침체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AI 반격, 자체 칩 개발 성공하나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로 중국 AI 기업들이 자국산 반도체 개발과 대체 칩 테스트에 본격 나섰습니다. 엔비디아 칩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는 가운데, 화웨이 칩 사용까지 규제되며 중국 내 독자적 AI 칩 혁신이 촉진되고 있는 것인데요. 엔비디아는 중국용 저사양 칩을 준비 중이나, 성능 한계로 AI 개발 일정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중국 기업들은 기존 엔비디아 칩과 국산 칩을 혼용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산 AI 칩과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이 중국 AI 산업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국내 기업 10곳 중 4곳이 인공지능(AI)을 사업에 도입해 활용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기업은 65.1%, 중소기업은 35.6%가 AI를 활용하며, 주로 연구개발(R&D), 공정 최적화, 그리고 고객케어 분야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AI 도입 기업들은 생산성 향상과 운영비용 절감, 의사결정 정확도 개선 등의 효과를 체감했지만, 한편으론 기술 인력 부족과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어려움으로 꼽았는데요. 이에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이제 AI는 일부 선도 기업만의 기술이 아닌, 모든 규모의 기업이 생존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역량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HD현대, 스마트팩토리로 '속도·품질' 두 마리 토끼 잡는다
HD현대건설기계가 울산공장을 스마트팩토리로 탈바꿈하며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에 나섰습니다. 약 2,000억 원을 투입해 공장을 통합하고, 설비 자동화 및 AI 기반 품질 검사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연간 생산능력은 56% 증가하고, 제품 생산 기간은 35%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AI와 로봇 기술을 통해 불량률을 줄이고 검사 효율을 높이는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전환은 HD현대의 제조 경쟁력 제고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지디넷 코리아 / HD현대건설기계 울산캠퍼스 전경 자료



